아덴, 플레이 후기! 생각보다 재밌네


원스토어(OneStore)에서 1위를 계속 찍고 있던 아덴이 작년 10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사실 모바일 RPG 게임이 비슷한 형태로 구현되고 전개되는 경우가 많아, 별 기대 없이 플레이를 시작했는데요.


아덴 플레이 후기를 한 문장으로 줄인다면, '생각보다 재밌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덴은 검사, 궁수, 마법사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저는 RPG 게임에서 대부분 원거리 타격하는 직업을 선호하는 터라 마법사로 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곧 검사, 궁수를 다 키우게 되더군요.


전반적으로 뛰어난 그래픽에 타격감이 느껴지는 스킬 이펙트가 더해져 눈도 즐거웠습니다.



아덴을 하다보면 이런 야사시한 일러스트들이 나와서 '후방주의'를 외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별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 지금 바로 설치 ㄱㄱ!! )


아덴은 캐릭터를 키우는 것 뿐만 아니라 무기, 투구, 갑옵 등 다양한 장비가 있어서 아이템을 세팅하는 것도 시간이 지날 수록 중요한 요소입니다. (RPG니 당연하겠죠?)



요즘엔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등에서도 아덴 무기가 성황리(?)에 거래 되고 있으니, 현질을 해서라도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강해지길 원하시는 분들은 유저끼리 거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은 그만큼 유저도 많다는 뜻이니!


아덴은 콘텐츠도 다양하고,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전투 방식이라 이런 형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쉽고 즐겁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요즘 할 만한 모바일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아덴을 추천해드려요! 플레이 후기는 짧고 간결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니, 여기까지!


아덴 설치(Android) ▶ [바로가기]







Posted by 모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