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여신 신수지가 마법사로 나오는 어니스트:천공의 원정대
체조여신 신수지가 마법사로 나오는 어니스트:천공의 원정대
2010년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 대표로 활약했던 체조여신 신수지가 마법사 변신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왠 마법사? 라고 하시겠지만, 현실 세계가 아닌 온라인 게임 속에서 변신한 것이죠!
레쿠코리아에서 개발 중인 3D RPG 게임 '어니스트_천공의 원정대' 홍보모델로 발탁된 신수지 선수의 코스튬 사진이 어제(3일) 공개 되었습니다.
체조 여신이라 불려도 손색 없는 신수지양은 코스튬 사진 속에서 건강한 섹시미와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내뿜었는데요. 겨울왕국 엘사의 드레스가 한창 유행이라 그런지 신수지양이 입은 드레스도 하늘빛 감도는 예쁜 드레스네요!
사전 등록 중인 3D MMORPG게임 '어니스트 : 천공의 원정대'는 기존 스마트폰 게임의 그래픽 요소의 한계를 뒤어넘어 생생한 3D그래픽을 구현했고, 전략적 플레이가 돋보이는 대작으로, 현재 티스토어에서 사전 등록 진행 중인데,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어서 출시 후, 어느 정도 인기를 끌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니스트 : 천공의 원정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로 정통 판타지 세계관으로 제작된 MMORPG 이며, 멋지고 예쁜 캐릭터와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기존 스마트폰 게임 어플의 한계점 중 하나였던 세계관 및 스토리라인에 신경을 많이 써, 방대한 메인 스토리를 자랑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협동 및 경쟁 콘텐츠도 다양하게 구현했다고 합니다.
MMORPG는 스토리와 협업 플레이에 대한 재미, 타격감, 사운드 효과만 좋아도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는데요. '어니스트 : 천공의 원정대'가 그런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을지.. 정말 기대 됩니다.
'어니스트 : 천공의 원정대' 에서는 검사, 헌터, 마법사의 3개 직업군을 선택해 쉽고 빠른 원터치 플레이로 극한의 전투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360도 일루전 시구로 유명한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를 홍보 모델로 발탁, 신수지의 체조 스킬을 게임 액션에 도입하고 캐릭터로 등장시키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신수지양의 360도 일루전 시구가 게임과 접목하여 어떤 형태로 구현되고 어떤 재미 요소를 더해줄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