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명대사] 아비정전
문화생활 모아봐2013. 11. 29. 21:54
이 영화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뜬금 없이 영화 <아비정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늘 사람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게 만들고 질문하게 만드는 작품 중 하나이다.
영화 속 명대사 열한 번째.
1990년 4월 16일 오후 3시, 우린 1분 동안 함께 했어..
난 잊지 않을꺼야. 우리 둘만의 소중했던 1분을,
이 1분은 지울 수 없어. 이미 과거가 되었으니..
이제 오후 3시만 되면 넌 나를 생각하게 될거야...
-아비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