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부터 진행되는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행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 중 하나로 국내 최초 정통 마리나인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마리나에서 봄을 만나다'를 4월 21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주 벚꽃 만개가 절정일 여의도를 배경으로 크루저요트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1만5000원(1인/1시간)으로 저렴한 편이고, 한강에서 여유로운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마리나에서 봄을 만나다'는 평상시 전체임대 단위로 운항 중인 파워요트 실버톤과 카타마란 및 비즈보트의 경우 축제기간 내 개인승선을 특별 제공하여 대형 요트 특유의 실내의 안락함과 더불어 한강의 여유를 동시에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실버톤 5만원, 카타마란 5만원, 비즈보트 1만2000원이며 당일 발권에 대해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요트와 함께 하는 마리나 봄 나들이에 마리나센터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마리나 센터 1층 까페브리즈에서는 '마리나 벚꽃 세트 메뉴'를 판매하며, 3층 마리나루에서는 토시살 스테이크가 무한리필되는 샐러드 바를 운영합니다.

 

 

 

요트 승선과 샐러드 바 상품을 결합한 '마리나 벚꽃 패키지'는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패키지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맥주, 와인, 음료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4층 타바스 바루에서는 요트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마리나 웨딩·돌잔치 페어를 개최하는데, 이 행사에서는 선상웨딩 및 마리나 돌잔치의 즐거움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무료입장입니다.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기간 동안 루미나리에(조명)를 설치하여 한강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마리나에서 봄을 만나다' 행사에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참석해보세요!




Posted by 모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