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중소기업 1년 순수익 10분만에 쓰기 (아틀란티스 팜 그랜드 오프닝 두바이)
관심사 모아봐2013. 3. 5. 00:24
두바이의 호텔 중 '아틀란티스 더 팜 주메이라'는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에서 제일 먼저 문을 연 호텔입니다. (2009년 9월 29일 그랜드 오픈)
이 호텔은 미국 남부 플로리다 반도 밑에 위치한 서인도 제도 국가중의 하나인 '바하마'의 수도 '낫소'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시티투어를 하는 경우, 모노레일을 타고 관광하게 되고 위 이미지는 모노레일이 바다위를 지나갈 때 담은 호텔 모습입니다. '아틀란티스 더 팜 주메이라'의 부속 건물인 아쿠아벤쳐의 물놀이 공원과 수족관이 큰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서 세계 최고의 리조트 테마파크인 아틀란티스의 오프닝 행사가 열렸으며, 이 날 오프닝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하늘과 바다를 갖가지 색상으로 수놓은 불꽃놀이였습니다.
우주에서까지 보이게 했다는 그 불꽃놀이 영상을 함께 보시죠.
10분간 저 정도 불꽃놀이를 할 정도면, 우리나라 웬만한 중소기업들 1년 순수익은 그냥 썼을 것 같습니다. 돈이 많은 나라니 저정도 하지.. 우리나라였으면 아마 욕 엄청 먹었을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