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수목드라마 3파전 비교분석 !

 

 

 

 

 

 

 

 

 

저번주 11월 16일을 시작으로

지상파 3사의 수목드라마가 동시에 요시땅 ! 을 하였습니다.

 

KBS2 오 마이 금비 VS MBC 역도요정 김복주 VS SBS 푸른 바다의 전설

 

그 덕에 안그래도 지상파 & 종편의 몰아치는 드라마 호우속에

결정장애는 나날이 심각해져갔는데 이젠 3사가 동시 방영이라니...

우리의 결정장애는 점점 병이 깊어져만 가고...

환자들은 나날이 늘어져만 가는데...

 

 

그.래.서.

1,2회 방영을 끝낸 수목드라마 3편의 전격 비교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

 

 

먼저 KBS2의 오 마이 금비 :)

 

 

독특하게 아역이 주인공이라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 여주인공은 바로 유금비 역의 아역 허정은 양 입니다 :)

정은양은 얼마전에 종방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영은옹주 역을 했었죠 :)

 

 

 

 

 

 

 

극중 금비의 아빠 모휘철역 으로 오지호 님 :)

 

 

 

 

 

 

이게 누구야 :)

깜짝 까메오? 자료화면이 맞나요...

서언, 서준군도 만나 볼 수 있네요 :)

 

 

 

 

 

 

극중 사기꾼인 휘철(오지호)은 친딸 금비(허정은)를 법정에서 만나게 됩니다 :)

 

 

 

 

 

 

 

 

 

 

 

또 다른 여주인공 고강희 역에 박진희님 입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뵙네요 :)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아이를 중심으로

가족, 사랑, 부성애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남자에게 아이가 찾아옴으로써

자신이 알지 못했던 감정들을 알아가며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남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손수건을 챙겨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만들어 주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전달해 준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눈물바람이 예상되는 수목드라마입니다 :)

 

 

 

 

 

 

 

두번째는 MBC의 역도요정 김복주

 

 

여주인공 김복주 역에 이성경님 :)

첫 주연작이죠 :)

 

 

 

 

 

 

 

제목대로 극중 김복주는 역도선수 입니다 :)

 

 

 

 

몸도 열일 얼굴도 열일

오늘도 바쁜 그는 남자주인공 정준형역의 남주혁 님:)

 

 

 

 

 

무릇 로맨스의 시작은 캠퍼스라고 했던가요

두사람은 교정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

 

 

 

 

 

 

 

 

 

 

 

 

수영선수와 만나면 스킨쉽도 수영장에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선 거친 바벨만 들며

앞만 보고 달려가던 스무살 역도소녀에게 폭풍처럼 다가온 첫사랑을

청춘의 에세이처럼 그려낸다고 하는데요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치열한 인생 성장기와 서투른 첫사랑.

이시대의 청춘을 응원한다고 합니다 :)

 

 

 

 

 

 

 

 

 

 

 

마지막은 SBS의 푸른 바다의 전설

 

 

 

 

사심좀 넣을께요. 하아.....

여주인공 심청 역에 전지현 님 :)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배우네요 헷

남자 주인공 허준재역에 이민호님 :)

 

 

 

 

 

 

 

 

 

 

준이아부지 ~ ! 성동일님도 출연하시네요 :)

 

 

 

 

 

 

 

 

 

과거 남여주인공의 만남 :)

 

 

 

 

 

 

 

 

 

현세로 돌아온 남자주인공 준재 (이민호)

 

 

 

 

 

믿고보는 배우 김성령님도 출연하셨네요 :)

 

 

 

 

 

 

현세 마대영역의 성동일님 :)

 

 

 

 

 

 

현세의 남여 주인공의 재회 !

는 아름다움은 어디가고 가택침입한 심청이 :(

 

 

 

 

 

 

 

 

 

 

 

 

 

이런장면 사랑합니다....★

 

 

 

 

 

 

 

 

사기꾼을 만나면 백화점에서 스킨쉽이 이루어 지나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멸종직전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인 심청(전지현)과

냉혈 사기꾼(이민호)의 스토리가 풀어지는데요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의 두번째 만남.

별그대의 아성을 이을 것인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전지현과 이민호라는 두 거물의 만남이 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중 :)

 

 

 

 

이미 지난 16,17일을 통해

각 3사 수목드라마가 1,2회 방송을 마쳤는데요

그 결과를 한번 볼까요 :)

 

 

 

 

 

 

성적표가 나왔네요.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입니다 :)

닐슨, TNMS 기준 시청률은 1위 푸른 바다의 전설 2위 오 마이 금비 3위 역도요정 김복주가 차지 했네요 

역시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 이민호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네요.

 

허나. 방심은 금물

시청률은 종방때까지 두고 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

이제 첫 발걸음을 뗀 지상파 수목드라마 3편이

첫방은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함박웃음을 지었으나

종방연엔 누가 웃을 수 있을지 지켜 봐야겠네요 :)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을 선택 하실껀가요 :)

 

 

 

 

 




Posted by 모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