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시끌 시끌한 사건이 터지고 있는 요즘

윤리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

이게 정말 우리나라에서 일어 난 일인가

다시한번 눈을 비비게 만드는

경남에서 여교사가 교육하는 초등학교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어왔다는 사실이 발각,

경남 교육청에서는 즉시 자격 박탈을 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여교사는 아이도 있는 기혼인걸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여교사는 서로 좋아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남학생이 잘생겨서 그랬다고 해명,

조사에 따르면 반나체 사진을 보내고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보낸뒤

반응이 없는 남학생에게 만두를 사준다고

접근하며 꼬신것으로 알려졌어요.


여교사의 나이는 32세. 남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교사는 학생의 담임이 아니었고, 특별 프로그램으로

알게 되었으며 교사의 끈질긴 구애 끝에

여교사의 교실에서 첫 성관계가 이루어 졌고

그 후로 자동차, 교실을 이용 9차례 이상의 관계가 이루어 졌음이

밝혀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교사의 자질은 물론이거니와

새로운 형태의 소아성애자인가,

아니면 성적 욕구를 제어하지 못한

또다른 범죄의 현장인가 의견이 분분하네요.


당국은 14세 이하의 아동과의 성관계는

불법으로 지정하고 있어 처벌은 불가피 할 예정인데요

무엇보다 교사와 학생이었다는 점,

남교사가 아닌 여교사 였다는점

( 남여차별보다는 사건의 빈도수를 조명)

그리고 여교사가 기혼이었다는 점등이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준 듯 합니다.



이런 사건들이 교사의 교원을 바닥에 떨어트림에도 불구,

현재 사회는 임용고시를 패스한 임용대기자가

1000명에 육박, 더불어 박근혜 정부에서 채용한

기간제 교사들의 정규직 전환 문제까지 겹쳐

많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는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스포츠 강사, 영어회화 강사등을 기간제 교사로 등용,

이에 따라 전 정부대비 2만명 이상의 기간제 교사를 등용하였으나

수급에 맞지않는 등용으로 현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에 따르면 정년퇴직자를 고려하여 등용하였다고 했으나

정년퇴직자가 예상에 크게 못미치는 결과를 초래,

임용대기자가 천명에 다다르는 결과를 만들어 냈네요.





결국 현정부의 문제해결로 남아 있는 임용절벽 사태는

저출산으로 인하여 줄어드는 학생수와 맞물려

더 큰 문제로 전락하고 말았는데요,

현정부의 공약이었던 학급 인원수 축소,

교사의 TO 늘림으로 해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게 임용 패스 하고, 힘들게 일자리 얻어서

초등학생이랑 성관계를 맺지 앉나.

정식 임용 치른 예비 선생님들은 자리가 없어서

백수 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

( 이상태 로는 모든 TO가 차는데 2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

기간제 교사들은 임용없이 정규직을 달라고 하지 않나.



살다보니 갖가지 케이스의

경남 여교사 사건같은 범죄들을 만나 보게되는

두통 유발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모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