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하는 장금이 입니다.

요즘 장금이네 레시피가 하나같이 ㅋㅋㅋ

비벼먹고 무쳐먹고

다 그렇네요 ㅋㅋㅋㅋ

아, 주말에 그래도 비온다고 그래서

닭개장도 하고 그랬는데 ㅎㅎ

넘나 맛나게 먹어서 2회치 구매했는데

조만간 해야할듯 해요 ㅎㅎ

그땐 레시피 올릴께요 ㅎㅎ

전형적인 야매 자취요리 레시피 ㅎㅎ


오늘은 주말에 먹었던 비빔 쫄면 황금 레시피 !!

확실히 비벼먹고 무쳐먹고가 많긴 하네요 ㅎㅎ

그럼 간단하게 새콤달콤한 비빔 쫄면 만들어 볼게요 ㅎㅎ






준비물

쫄면, 야채들( 콩나물 or 양배추, 오이, 깻잎등 ), 계란, 참기름 1T

양념장 : 고추장 3T, 식초 2T, 고추가루 0.5T, 간장 0.5T, 매실청 1.5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0.3T, 통깨 0.3T



양념장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네요.

이럴때는 저처럼 모든 양념장을

한데 다 집합시켜놓고

다다다다다다 섞어서 넣은다음

양념통들을 다다다다다 정리한답니다.

하나 꺼내고 하나 꺼내고 하다보면

시간만 늘어나고 양념장 만들다가 짜증나요 ㅋㅋ


비빔 쫄면 양념장의 특이점(?)은

참기름은 양념장에 넣는게 아니에요 !

면에게 양념해줄꺼니 이점 유의 하세요 ㅎㅎ



그럼 제일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잠시나마 숙성이라도 되면 맛있으니까 ^^



그다음을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고,

오래 나눠도 괜찮은 순서부터 !

계란 먼저 삶아주세요.

선물로 받은 라면포트는

영락없는 삶은 계란용으로 자리 매김 했네요.

아주 편해요.

물붓고 뚜껑 닫아주면

알아서 보글보글보글보글


받침대 덕분인지 잘 깨지지도 않더라구요 ^^





그다음은 콩나물을 삶아줍니다.

비빔 쫄면에 아삭한 식감을 위해

야채들을 넣는데요,

오이와 깻잎은 토핑용이라면,

양배추와 콩나물은 면과의 식감을 위해 넣어줘요.

양배추도 좋고 콩나물도 좋은데

저는 이번에는 콩나물이 땡겨서 콩나물로 선택 !





콩나물 삶을때는,

뚜껑을 열고 삶거나, 뚜껑을 닫고 삶거나,

시작과 끝이 같아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끓는물에 소금 한꼬집 넣고

콩나물 삶는 시간은 2분 !!!


저는 사진에는 없지만 뚜껑 닫고 삶아줬습니다.

타이머 맞춰놓고 울리면 찬물에 어푸어푸 헹궈주세요 ^^



잠깐 콩나물 익히는 사이 야채들도 준비해 주세요.

오이와 깻잎은 먹기좋게

채쳐줍니다.

두께는 어떻게 ?

야채들이 일정하게 ^^

그래야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아요



다 삶아진 콩나물과 야채들은 한곳에 집합.

대기 시켜 줍니다.



자. 이제 쫄면 삶는일만 남았네요.

비빔 쫄면에 들어가는 생 쫄면은

맨 처음 사진처럼 다발(?) 묶음(?)으로 파는데요,

삶기전에 적당히 풀어 헤쳐 줍니다.





어릴때 엄마가 주말에 쫄면이나 냉면 해준다고 하면

고사리손들 모여서 면 뜯던 기억이 나요.

어릴땐 식구도 많았고 한번 할때 양이 많다보니

엄마혼자 하기는 시간이 많이 드니

딸이라곤 하나 있으니 ㅎㅎ

불러서 마주보고 앉아서 면 뜯고 했었네요 ... ㅎㅎ

아직도 궁금해요.

왜 다발로 파는거죠 ?



면 다 뜯었으면 삶아야겠죠 ^^

끓는물에 2분 30초 ~ 3분 30초 사이.

저는 타이머 3분에 맞춰놓고 해요

별 다른 스킬없이 쫄면을 삶아주세요 ^^



삶아진 쫄면은 찬물에 어푸어푸어푸 헹궈주세요.

이때는 거품, 그리고 면에 뜨거움이 다 사라질때 까지 !!

쫄면이 시원하면 더 좋으니까 얼음물에 헹궈주셔도 됩니다.


그다음 채반에 물기를 쫙 빼주시고 이제 비빌 준비를 해 볼께요.



시작할때 말씀 드린 대로

비빔 쫄면의 쫄면에는

참기를 간이 들어가요.

1T 정도 넣어준뒤 먼저 조물 조물 해 주세요.




그러고는 양념장 넣고, 콩나물 까지 넣어서

조물조물 비벼 주세요 ^^


초록색 오이와 깻잎은 토핑용이니

이때는 안넣으셔도 됩니다







짜라짜라 짜짜짠 ~ !

새콤 달콤 비빔 쫄면 황금 레시피 완성 !

쫄면만 먹으면 상이 안차니까,

집에 있는 오돌뼈랑 참치랑 땡초 섞어서

주먹밥이랑 꼬마김밥 만들었어요 ^^

이러니 살이 찌니 안찌니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만들어둔 야채 장아찌;;

( 처음엔 마늘쫑이었는데 오이도 들어가고 양파도 들어가서

결국에는 야채장아찌가 됨 ㅋㅋㅋ )

꺼내서 한자리 차지하고 나니

딱 좋은 분식 한상이 완성 되었습니다 !





오이 올려주고 깻잎 올려주고,

삶아뒀던 계란까지 올려주면 플레이팅 끝 !


삶은계란 어떻게 반듯하게 잘라요 ?

칼로 아니고 뭐 낙시줄 같은거 그런걸로 잘라야 되나요 ㅋㅋㅋㅋ


궁금한것도 많고

면 셋팅 할때 어떻게 해야 이쁜지도 궁금하고 ㅋㅋ

이제 하나 두개 욕심이 나네요 ㅎㅎ



요즘 장금이의 주류.

잣 막걸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암바사인줄 ㅋㅋㅋㅋ

상큼하게 먹고싶어서 사이다 살짝 첨가했더니

달콤 상큼한 막.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행복한 저녁 아니겠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녁이에요.

점심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며

우린 내일 또 만날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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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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